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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도 개선… 아침식사 제공 의무화 추진

01/01/18



공립교 무상급식이 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뉴욕주는 새해부터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개선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결식 학생 방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아침식사 의무 제공과 점심식사 차별 행위 금지 등의 내용입니다.

그동안 급식비가 없는 학생들을 호명해 별도의 급식을 주거나 또는 스티커, 팔찌 등을 착용해야 하하는 등 공개적으로 이들을 일반 학생을 구별하면서 창피를 느끼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제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급식 차별 규정이 폐지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의회에 급식 차별 금지 법안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통과될 경우 공개적으로 급식비 없는 학생들에 대한 구별 행위가 전면 금지되고, 점심식사도 다른 학생들과 같은 형태로 제공하도록 의무화됩니다.

이르면 2018~2019학년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침식사 제공도 의무화됩니다.

우선 학생 중 70% 이상이 저가 또는 무료 점심급식 대상인 학교에 한해서는 수업이 시작된 후에도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주정부는 각 지역 학군에 있는 농장을 지원해 각종 식재료를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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