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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 ‘인천공항 2터미널’ 사용
01/02/18
인천공항 제 2터미널이 완공돼 다음달 18일부터 사용됩니다.
대한항공, 델타 등 4개 항공사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경우 제 2터미널을 이용하게 됩니다.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이 완공됐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 18일부터 대한항공을 비롯한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를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은 제 2여객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고 출국 절차를 밟게 됩니다.
터미널 2는 항공 동맹 스카이팀 탑승객을 위한 별도 터미널로 17년 만에 완공되면서 체크인. 보안검색 출도착 등 항공여행의 전 과정이 독립적으로 진행됩니다.
기존 터미널을 확장했다기보다는 별도의 공항이 새로 생긴 것과 같다는 평입니다.
5층 통유리 전망대 지하 1층 캡슐호텔은 출발까지 시간 여유가 있는 승객들에게 편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승객 동선이 간략해지고 여객 처리 균형성이 커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총 사업비 4조 9,303억 원이 투입됐으며 여객처리능력은 기존의 5,400만 명에서 7, 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보다 33%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화물처리능력도 기존 450만t에서 580만t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와 외항사 저비용항공사 탑승객은 예전과 같이 기존 여객터미널 T1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