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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항 입국심사 컴퓨터 다운… 2시간 만에 복구
01/02/18
새해 첫날부터 공항 입국 심사대가 혼란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뉴욕을 비롯한 주요 국제공항의 입국심사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1일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의 입국심사 시스템이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다운돼입국심사가 지연되면서 큰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여행객들은 소셜미디어에 "새해 첫날부터 악몽이 시작됐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평소에도 붐비는 공항인 뉴욕 존 F. 케네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입국심사대 앞에 선 줄은 뒤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뉴욕, 애틀랜타, 덴버,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등 주요 지역의 국제공항마다 입국 심사가 지연됐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은 공식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스템이 중단된 상항에서도 국가안보 관련 데이터베이스에는 접근이 가능했고, 모든 여행객은 국가안보 기준에 따라 스크린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오류의 원인과 배경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채 중단됐던 시스템은 2시간 후 다시 가동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