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동파·정전 사고 잇따라… 난방 불평신고 급증
01/02/18
10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관이 터지고 전력이 끊기는가 하면 난방 불평 신고는 폭주하고 있습니다.
기록적 한파 속에 난방 불평 신고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7일 하루 동안에만 총 2,712건 의 난방 불평신고가 접수됐으며 26일은 2,305건, 25일 973건 등 사흘동안에만 무려 5,90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대부분은 실내 온도가 적정 온도 규정를 준수하지 않아 신고됐으며 아예 난방이 없는 아파트, 개인주택도 있었습니다.
시주택보존국은 고장난 난방이나 온수 시설을 수리하지 않고 방치한 곳을 비상 수리하고 추후 집주인에게 비용을 물리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혹한의 시기에는 불평신고 접수 후 즉시 비상 수리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주택보존국이 한 해 사용하는 비상 수리 작업 비용은 평균 1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2016~2017년 난방시즌 동안 주택국은 총 20만 건의 불평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중 12만 1천 여 건의 난방. 온수 인스펙션을 실시해 3,449장의 난방 위반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온수 규정 위반은 이보다 많은 5,659장이었습니다.
뉴욕시 규정에 의하면 매해 10월 1일부터 다음해 5월 31일까지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최소 화씨 62도, 바깥 기온이 화씨 55도 이하로 떨어졌다면 실내 온도는 최소 68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