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100년만의 한파… 최소 8명 사망

01/02/18



미국대륙에 최강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100년 만에 가장 추운 새해가 첫 날을 기록했고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추위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요.

뉴욕시는 코드블루를 발령하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나이아가라폭포.

얼음으로 뒤덮인 웅장한 폭포의 환상적인 풍경에 폭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뉴욕시의 최저기온은 섭씨 영하 14도로 1917년 이후 가장 추운 새해가 되었습니다.

강추위는 이번 주 에도 계속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최저기온은 화씨 4도 섭씨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며 낮 최고 기온도 섭씨 영하 10도 내외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강추위는 뉴욕뿐만 아니라 미 전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제트기류가 북상하면서 북극의 차가운 기온이 내려와 내일과 모래는 플로리다 올랜도까지 영하의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로 인한 사망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위스콘신주 밀워키 등에서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뉴욕시는 계속되는 추위에 ‘코드블루’를 발령했습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노숙자를 발견할 경우 311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고 다음주에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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