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뉴저지 인구유출 가속화
01/04/18
오랫동안 지속돼 온 북동부 지역의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주를 떠나는 인구 유출 현상이 전국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2일 이사 전문 업체 '유나이티드 밴 라인스에 의하면 뉴욕과 뉴저지주의 타주 이사 비율이 61%와 63%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뉴저지주는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타주 이주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올해 역시 일리노이주와 함께 동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리노이.뉴저지.뉴욕 다음으로 타주 이주 비율이 높은 상위 10위권에는 커네티컷. 캔자스. 매사추세츠. 오하이오. 켄터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 뉴저지를 떠나서는 주로 서부 지역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았고 동부 지역에선 버몬트주와 남동부의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거주 비용과 날씨 ,일자리때문으로 거주 비용이 낮고 온화한 기후를 찾아, 또는 일자리 성장률이 전국 평균 또는 그 이상인 곳으로 떠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편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주는 버몬트로 68%의 유입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