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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눈폭풍… 내일 체감온도 영하 30도

01/04/18



뉴욕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강타했습니다.

미끄러운 도로에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랐고 항공기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다시 급강하 합니다.

내일 뉴욕지역 최저기온은 섭씨 영하 16도 강풍까지 예보되고 있어 체감온도는 섭씨 영하 30도까지 떨어질것으로 보입

니다.

미 동부지역이 살인적인 한파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폭풍은 지역에 따라 최고 10인치까지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뉴욕과 뉴저지 대부분의 지역에 5인치 내외의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오늘 뉴욕지역 낮 최고 기온은 화씨 25도 섭씨 영하 4도를 기록했지만 순간 최고시속 48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에도 섭씨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파 북쪽 위스콘신주부터 최남단 플로리다주까지 동부지역 전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1989년 이후 29년 만에 1인치의 눈이 내렸습니다.

추위로 인한 사망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명.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눈폭풍으로 차량 통행은 물론 동부지역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오늘 하루만 2천700편의 항공편이 최소됐습니다.

암트랙 운행도 대폭 지연이 되는 등 동부지역 전체가 마비가 됐습니다.

오늘밤 눈이 그치면 내일과 모래는 강추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내일 뉴욕지역 최저기온은 화씨 4도 섭씨로는 영하 16도. 강풍까지 동반해 체감온도 영하 30도의 살인적인 추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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