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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고용 단속… ‘직장급습’ 예고
01/05/18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이 새해에는 대대적인 직장 급습으로 예고됐습니다.
일터에서 체포되는 이민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민단속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이민자의 취업을 크게 제한하는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는 직장급습 이민단속이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2018년 예상되는 트럼프 이민정책’ 이라는 경제전문지 포브스 기사에 의하면 연방 당국은 2018년 한 해 이민자 불법 고용을 막기 위한 고용주 단속에 집중할 것이며, 전역에서 직장급습 작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토안보수사국 특별수사관 로버트 해머는 지난해 말 ‘커머셜 어필’과의 인터뷰에서 이민당국의 직장급습 계획을 비교적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그는 ‘토마스 호만 ICE 국장 대행의 지시에 따라 직장급습이 이민단속 최우선 순위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장 이민단속은 공항과 방위산업 관련 업체, 식품유통업계, 공공안전과 복지 사업체 등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급습 작전은 부시 행정부 시절부터 행해지던 이민단속 방식이지만 토끼몰이식 작전의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점차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 이민단속 방침으로 직장급습 이민단속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