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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수산식품 대미 수출 첫 10억 달러
01/08/18
한국김, 한국배가 외국인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까지로 판로를 확대하면서 한국농수산 식품 수출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액이 10년 새 2배 반이나 증가하면서 지난해 처음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7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뉴욕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산식품의 미국 시장 수출 실적은2016년보다 7.2% 증가한 약 10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7년의 4억 달러와 비교하면 10년 새 2.5배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한인 유통망에서 벗어나 판로를 타민족 유통매장과 온라인 시장으로 확대하면서 이루어 낸 성과입니다.
실제 월마트· 코스트코· 월그린을 비롯한 미국 10대 매장에 한국 식품이 입점해 있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인 김과 배· 소스류 등의 수출은 눈에 뜨게 증가했습니다.
김 수출액이 17.3% 증가한 8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배는 3000만 달러, 소스류 2000만 달러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고추장, 팽이버섯, 유자차, 나물류 등의 수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유망품목을 개발 지원하고 포장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