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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보행자 사망자 32% 감소

01/09/18



뉴욕시 보행자 사망 건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년에 비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2%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뉴욕시에서는 101명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148명 보다 32%가 감소했습니다. 차량 탑승자나 자전거 이용 사망자까지 합치면 총 2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의 비전제로 정책에 의해 보행자 사망 건수는 꾸준히 줄어들면서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비전제로 정책 시행으로 시 전역의 도로 제한속도는 시속 30마일에서 25마일로 줄었고, 교차로의 건널목 구조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5~17세 어린이와 미성년자의 사망이 단 한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적으로는 퀸즈에서 교통사고 사망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퀸즈 지역 교통사고 사망은 2011년에는 63명, 2016년에는 65명이었으나 지난해 59명으로 줄었습니다.

뉴욕시는 비전제로 정책으로 운전자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에게 먼저 양보하도록 하고 양보하지 않을 경우 벌금과 징역 15일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사상자가 발생했을 경우 경범죄로 분류됩니다.

지난해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에게 양보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발부된 티켓은 5만건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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