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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수도관 노후화로 식수 30% 손실

01/10/18



뉴저지 수돗물 논란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수돗물 자체는 안전하다해도 수도관이 녹슬고 오래돼 개선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로 인한 식수 손실량은 최대 30% 나타났습니다.

최근 뉴저지주정부가 발표한 수도관 상태 진단 보고서에 의하면  노후된 수도관으로 인한 식수량 손실이 최대 30%로 나타났습니다.

버겐과 허드슨 카운티의 경우 최근 수 년간 식수량 손실율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천연자원방지위원회는 주 전역에서 하루 1 3000만 갤런의 물이 손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주정부는 낡은 수도관 보수와 교체를 촉구했습니다하지만 낡은 수도관 수리 비용이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뉴저지주 최대 수도 시설 업체인 뉴저지아메리칸워터의 경우 인프라 교체 비용보다 비상 시 수리 비용이 10배 가량 더 드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주정부는 이를 위해 4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조성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모든 수도 시설의 독립 검증을 통해 식수량 손실 여부에 대한 연례 감사를 실시하고 주 환경보호국은 감사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할 것을 주의회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외에도 수도관 파열 등의 사고로 인한 도로 유실 등의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한편 뉴욕시도 매년 50만 회가 넘는 식수 안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지만 식수 오염 신고가 지난 4년새 50%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역시 노후화된 파이프나 수도관이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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