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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은퇴 선언
01/10/18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이 올 11월 선거 불출마를 밝혔습니다.
사실상 정계 은퇴 선언입니다.
그의 빈 자리가 한인사회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8일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올해 말 끝나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더 이상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은퇴를 발표한 로이스 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 하원 외교위원장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의 위협을 언급하며 외교력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마이크 혼다, 주디 추, 테드 리우 등과 함께 연방의회의 대표적 친한파 의원입니다.
미주 한인사회와도 친숙한 인물로 연방하원 가주 39지구에서 1993년부터 줄곧 재직하고 있는 13선 의원입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2003년부터 탈북자를 위한 국제의원 연맹 공동 의장을 맡아 왔으며, 2004년 북한 인권법 제정을 주도하기도 했고 2007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하원 본회의에서 채택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15년에는 ‘한미우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의 이번 정계 은퇴는 한인사회에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국 정부에도 큰 손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