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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해외여행 위험경보 시스템 가동
01/11/18
연방국무부는 국가별 4단계 해외여행 위험 경보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자국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10일 CNN, AFP 통신 등에 의하면 국무부는 자국민의 해외여행과 관련해 국가별 위험 수위를 알려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국민에게 국가별 위험을 알려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나라별로 위험 수위가 약한 1단계에서 여행하지 말아야 할 4단계로 구분했습니다.
우선 최상위 1단계는 통상적인 예방만 하면 되고, 2단계는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하며 여행하는 것을 재고해야 하는 3단계, 여행하면 안되는 4단계까지입니다.
4단계 국가에는 북한을 포함 아프가니스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이란,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예멘 등 11개국이 지정됐습니다.
예상 외로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이 2단계로 지정되면서 국무부는 최근 서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IS 테러 공격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콩고공화국도 2단계로 분류되면서 기준의 모호함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치안이 불안한 멕시코도 2단계에 포함됐습니다. 쿠바를 4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 것도 의문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