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세븐일레븐 급습… 불체자 21명 체포
01/11/18
이민세관단속국의 현장 급습이 전격 단행됐습니다.
전국의 세븐일레븐 98곳을 급습해 21명을 체포했습니다.
10일 새벽 전국 세븐일레븐 98곳을 급습한 ICE는 종업원들의 연방취업자격확인서 I-9 등을 포함한 고용서류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에 대해 집중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결과 불법 체류자로 의심되는 21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뉴욕시 16곳을 포함해 워싱턴 DC,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델라웨어, 플로리다, 일리노이 등 17개주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들은 고용 감사 통지서를 전달하고 근무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21명에게는 이민법원 출석이 요구됐으며 별도의 범죄혐의가 적발되면 형사 처벌도 내려질 전망입니다.
ICE는 이번 단속이 불법 체류자를 고용하는 업주와 기업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불법 고용을 부추기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ICE는 일터를 급습하는 불체자 색출 작전의 강화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시카고 지역 제빵 업체 등 식품업계의 현장 감사를 실시하는 등 전국적인 직장 급습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세븐일레븐 단속은 과거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도 14곳에 대해 급습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