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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언어반 33개 추가… 한국어는 제외

01/18/18



뉴욕시 프리킨더가튼의 이원언어반이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이원언어반은 또 제외됐습니다. 

뉴욕시는 올 가을 학기부터 프리-K 이원언어반 33개를 추가해 총 63개의 이원언어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은 스페인어 이원언어반이지만 이번에는 특히 러시아어와 벵갈어 이원언어반이 처음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맨해튼에 가장 많은 11개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브루클린 9퀸즈 6브롱스 5스태튼아일랜드 2개 순입니다.

퀸즈지역은 기존에 운영되는 프리-K 이원언어 프로그램까지 합쳐 총 11개로 늘어납니다

이중언어반은 영어가 미숙한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켜 일반 클래스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지만 이원언어반은 정규과목 수업을 영어와 타겟 외국어로 함께 진행합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도 최근에는 외국어 학습 열풍으로 스페인어나 중국어 이원언어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어도 인기지만 이번 이원언어확대에 한국어는 제외됐습니다.

지역 정치인과 시 교육국 관계부서 직원들과의 한국어 이원언어반 확대 논의가 수 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이원언어반은 퀸즈 PS32Q초등학교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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