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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타이드 팟 챌린지’ 확산
01/22/18
청소년들 사이에서 ‘타이드 팟’(Tide Pods) 챌린지'라고 불리는 엽기적 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장난삼아 세탁세제 캡슐을 입안에서 터트리는 놀이가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각종 쇼셜미디어에서 ’타이드 팟 챌린지‘란 이름으로 확산되자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행동에 나섰습니다.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은 해당 영상들은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활동을 조장하고 있으며 이는 유튜브의 정책을 위반하는 사항이기에 관련 영상들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도 페이스북과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영상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삭제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독극물통제센터협회에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타이드팟을 비롯한 캡슐형 세제를 의도적으로 먹은 사례가 39건 접수 됐으며 이는 2016년 39건, 2017년의 53건과 비교했을 시 크게 증가한 수칩니다.
타이드 팟은 에탄올과 과산화수소 등이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장애와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혈액과 장기에 유입될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