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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교통혼잡세 11.52불’ 현실화 될 듯
01/22/18
맨해튼 교통혼잡세가 현실화 될 전망입니다.
맨해튼 중심 상업지구에 진입하는 승용차에 11.52달러 혼잡세 부과가 권고됐습니다.
19일 Fix NYC는 보고서를 통해 맨해튼의 중심상업지구 진입 승용차에 대해 혼잡세 11.52달러 부과안을 주지사와 의회에 권고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럭은 25.34달러, 옐로캡이나 우버•콜택시 등 영업용 차량은 CBD 내에서 승객을 한 번 태울 때마다 2~5달러의 혼잡세를 부과하도록 했습니다.
또 요일과 시간대 별로 혼잡세를 차등 부과해 승용차의 경우 평일 오전 6~9시에는 11.50달러, 오전 5~6시, 오전 9시~오후 11시에는 8.50달러,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5.50달러가 책정됐습니다.
또 주말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8.50달러 등으로 오프-피크 타임을 이용하도록 유도했습니다.
또 에드워드 카치 퀸즈보로브리지나 브루클린브리지를 건넌 다음 곧바로 FDR 드라이브를 따라 북상해 우회 운행을 할 경우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또 미드타운터널이나 링컨, 홀랜드터널 등을 통해 톨을 내고 맨해튼에 진입하는 차량은 다시 혼잡세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혼잡세는 EZ패스로 지불할 수 있으며 2020년까지 세 단계에 걸쳐 도입됩니다.
연간 최대 15억 달러가 확보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보고서는 "통근자들에게 차량 이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기에 앞서 대중교통의 수용능력과 안정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