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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개선 책임 공방… 시민 불만 고조
01/24/18
만성적인 MTA 전철 고장과 사고에 시민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예산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주정부와 시 정부의 책임 공방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23일 폴리 토튼버그 시 교통국장과 시정부 관계자들은 MTA 전철 시스템 향상 예산 확충 방안과 관련 한 목소리로 주정부의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시정부에 그 책임을 떠넘기려는 주지사의 방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2018~2019회계연도 예산안에서 MTA 전철 액션플랜에 2억 5400만 달러를 책정했으며 1억 7500만 달러의 신규 캐피털 플랜 예산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쿠오모 주지사의 주장에 정면으로 맞선 것입니다.
풀리한 부시장은 "쿠오모 주지사의 예산안에 포함돼 있는 캐피털 예산의 지역 정부 분담 방안은 뉴욕시를 겨냥한 것"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카터 법률고문은 "뉴욕시는 500만 달러 이상의 캐피털 예산에 대한 그 어떠한 법적 책임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MTA 예산 160억 달러의 70%는 뉴욕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고, 뉴욕시는 매년 간접 부담금 16억 달러를 지불하고 있으며 더 이상 시정부가 부담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