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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총격사고 잇따라 발생

01/25/18



미 전역에서 이틀에 한 번꼴로 학교 내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총기 규제 목소리는 말만 시끄러웠지 빈 수레나 다름없습니다.

23일 켄터키주의 한 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2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습니다

전날인 22일에는 텍사스주 댈러스 외곽의 한 고교 카페테리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소녀가 부상당했으며 같은 날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학교 주차장에서도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또 이에 앞서서는 아이오와주의 스쿨버스남가주의 대학 캠퍼스시애틀의 한 고등학교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올 들어 23일까지 총 11건이지만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현 학년도를 기준으로 하면 전국적으로 총 50건에 달합니다. 

이틀에 한 번꼴,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다면 거의 매일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23일에는 15세 남녀 학생 2명이 희생돼 올해 처음으로 사망자까지 나왔습니다. 

이처럼 교내 총격 사건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총기 규제 강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몇 차례 대형 총격 사건을 겪은 후 둔감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19개주는 교내 총격 사건을 대비한 계획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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