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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연말까지 경찰관 바디켐 전원 착용
01/31/18
앞으로 뉴욕시의 모든 경찰들이 바디카메라를 착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시경의 바디카메라 착용 의무 규정이 예정보다 1년 앞당겨졌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월까지 모든 순찰 경관과 형사들에게 바디카메라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경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재 2470대의 바디카메라가 각 일선 형사와 경관들에게 지급됐는데 오는 12월까지 1만8000대 지급을 모두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바디카메라에 찍힌 동영상 재생 작업 등을 순조롭게 하기 위한 테크놀로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도 진행됩니다.
바디카메라는 경찰의 과잉 폭력 행사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한편 시민들의 무고한 불평신고로부터 경찰을 지키는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바디카메라는 경찰에 대한 신뢰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뉴욕시는 더욱 공정하고 정의로운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리 존슨 시의장도 "경찰과 시민 사이 공고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는데 바디카메라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고 범죄율도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