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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상록회 선관위원장 “불법선거 조사 중”

02/01/18



뉴저지 한인상록회 회장 선거를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에 참여한 이사들의 자격에 대한 문제를 발견했다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회장 선거 문제로 갈등이 고조 되고 있는 뉴저지한인상록회 사태에 신충식 선거관리위원장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선관위원장은 당시에는 의심의 여지 없이 투표를 진행해 권영진 회장의 재임을 선언했지만 해당 선거에 문제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아 그 다음날인 24일 선거 무효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록회 정관에 따르면 이사장 혹은 회장 추천으로 매 분기마다 열리는 전체 이사회에서 인준을 받은 이사만이 투표권을 가진다며 최근 추가된 10여명의 이사 명단과 이들의 가입 당시 단체로 지불한 수표 번호 등 불법 선거 관련 조사와 증거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선관위원장은 뉴저지 노인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상록회에서 이런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자신의 미숙함으로 인해 물의를 빚게 한 것에 대해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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