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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압수 총기 3,957정… 사상 최고치
02/05/18
지난해 전국의 공항에서 압수한 총기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압수한 총기의 80% 이상이 탄창이 장착돼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한해 전국의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3,957정의 총기를 압수했다고 연방 교통 안전청이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16년보다도 17% 증가한것이며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5년 660정 압수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경우, 일주일 평균 75정의 총기가 압수된 것으로 특히 압수된 총기의 84%에는 탄창이 장착된 상태였습니다.
총기는 전국의 440개 공항 중 절반 이상에서 발견됐는데 특히 애틀랜타 국제공항과 달라스, 휴스턴, 덴버, 탬파, 올랜도 등 전국에서 탑승객이 가장 많은 대규모 공항에서도 총기가 발견됐습니다.
일반인이 총기를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총기류와 같은 탑승 금지 물품을 휴대했다 보안 검색대에서 적발되면 승객에게는 최대 1만3,066달러의 벌금이 부과 됩니다.
다만 항공사에 신고하고 부치는 짐에는 화기류와 탄창을 실을 수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