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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임대료 과다 청구… 한인도 다수 거주
02/07/18
퀸즈 플러싱의 한 임대 아파트가 30년동안 렌트 규제 아파트라는 시실을 숨기고 1억 달러의 부당이익을 챙겨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한인 세입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트라팔가 아파트를 운영하는 캘레드 매지니먼트사는 세입자들에게 렌트규제 아파트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임대료를 과다 청구하거나 정부 세제혜택을 받는 수법으로 1억 달러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리걸 에이드 소사이어티’가 6일 연방법원 맨하탄지법에 제기한 소장에 따르면 1984년부터 이 아파트가 렌트 안정법에 적용받고 있다는 사실을 세입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임대료를 매달 수백 달러씩 더 받아온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트라팔가 아파트에서 렌트 안정법 규제를 받는 가구는 전체 113가구 중 14가구에 불과한데 정부 기록에 따르면 이 아파트가 당국에 신고한 렌트규제 아파트 세입자수는 113가구 전체로 그동안 정부로부터 이에 대한 세제혜택을 누려오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