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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확산… 유급 병가 사용 권장

02/07/18



뉴욕시정부가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독감의 확산을 막으려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체들의 유급 병가 제공을 당부했습니다. 

메리 배셋 뉴욕시 보건국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올 시즌 들어 뉴욕시에서 어린이 2명이 독감으로 사망하는등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8주 동안 뉴욕주에서 약 37000건의 독감 사례가 확인되고 9300여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독감으로 인한 뉴욕시민들의 응급실 방문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렐레이 샐라스 시소비자보호국장은  독감 기운이 있을 경우 시 유급병가를 적극 이용해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유급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는 5인 이상 직원을 가진 영리 또는 비영리 고용주는 유급 병가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배셋 국장은 또 시민들이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것이 독감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독감 시즌이 5월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거주지 주변 병원, 클리닉, 약국 등에서 독감 주사를 꼭 맞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독감 예방을 위해 외출후 꼭 따듯한 물로 손을 씻고 장시간 외출때에는 60% 이상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손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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