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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민주당, 한인 시의원 지명 거부

02/14/18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에 공석이 된 시의원 자리에 한인이 지명될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요.

내일 후보자 지명을 앞두고 부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인정치인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 타운 민주당의 입장입니다.

지난달 사망한 팰리세이즈 팍 조셉 테스트 시의원의 후임자로 강하게 연결되던 폴 김 교육위원이 팰팍민주당위원회의 지명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팰팍 타운 관계자들은 이번 시의원 후임자 후보에 김 교육위원이 아닌 타인종 인물이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위원이 시의원에 임명될 경우 시의장인 이종철 부시장과 크리스 정 시의원에 이어 세번째 한인 시의원이 탄생하게 됩니다.

결국 한인이 전체 팰팍 시의회 6석 중 절반을 차지하는 상황을 견제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입니다.

팰팍 민주당위원회는 내일 회의를 열어 시장 후보로 나선 제임스 로툰도 현 시장과 크리스 정 시의원 중 어느 후보를 지지할지 결정하게 되며 시의원 후임자 후보 3명을 정하게 됩니다.

최종 선정은 이달 말 월례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정해지며 조셉 테스트 시의원의 남은 임기를 맡게 됩니다.

한편 김 교육위원은 이번 시의원 후보에 지명 받지 못하더라도 오는 6월 치러질 민주당 시의원 예비경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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