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크레딧 점수에 ‘렌트 납부 기록 반영’
02/16/18
미국에서 살면서 크레딧 점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렌트 납부 기록을 크레딧 점수에 반영하는 시범 프로그램이 뉴욕시에서 운영됩니다.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은 15일 주택 세입자의 렌트 납부기록을 신용점수에 반영시키는 ‘메이킹 렌트 카운트’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레딧 점수가 낮은 저소득층 주택 세입자들을 위해 렌트 납부기록을 크레딧 점수에 반영시켜 크레딧을 쌓을수 있는 범위를 넓힐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사우스 브롱스의 저소득층 거주 아파트 27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600여 명의 세입자들의 렌트 납부 기록은 신용평가 회사에 보고돼 모두 크레딧 점수에 반영됩니다.
뉴욕시는 평균 크레딧 점수가 낮은 지역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세입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며 세입자의 권리가 강화되고 그들이 경제활동에서 보다 공정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