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장바구니 물가’ 전국 최고
02/21/18
뉴욕시의 식료품 등 장바구니물가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요커들은 기본 식료품을 구입하는데도 전국 평균보다 20%를 더 지불해야 합니다.
뉴욕시의 ‘생계비’는 전국 131개 도시 가운데 2번째로 높았고 장바구니 물가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 ‘엑스패티스탄닷컴’ 이 발표했습니다.
이와함께 여흥비용과 대중교통 요금 그리고 주거비용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엑스패티스탄닷컴의 2월20일 기준, 뉴욕시의 장바구니 물가는 전국평균보다 22% 높았습니다.
특히 우유와 계란, 닭 가슴살, 감자, 빵등 8개 기본 식료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31.55달러로 전국 평균 25.86달러 보다 5.69달러 비쌌습니다.
또한 시내 패스트푸드점에서 콤보 메뉴도 뉴욕시는 8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시내 비즈니스 디스트릭에서의 점심식사 비용도 15달러로 전국 상위 5위권에 들었습니다.
저녁식사와 영화나 공연관람등 여흥을 위한 10개 항목에 드는 비용은 뉴욕시가 624.53달러로 전국평균 386.95달러보다 1.6배나 높았고 샌프란시스코581.57달러와 비교해도 약 7.4% 비쌌습니다.
뉴욕시의 대중교통인 MTA 월정액권은 121달러로 워싱턴D.C에 이어 전국 2위에 올랐습니다.
주거비용은 480스퀘어피트 규모 스튜디오 렌트가 월 평균 2,038달러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전국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생계비가 비싼 미국 10대 도시는 켈리포니아 팰로 앨토를 선두로 뉴욕과 월넛 크릭,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마운틴뷰, 버클리, 호놀룰루, 산호세, 오클랜드순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