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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흡연율 사상 최저

02/22/18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뉴욕주가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젊은층의 흡연률이 크게 줄었고 성인 흡연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6년 뉴욕주 성인 흡연율은 14.2% 2011년에 비해 3.9%포인트 감소하면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뉴욕주 보건국이 발표했습니다.

뉴욕시의 경우 같은 기간 16.2%에서 11.5% 4.7%포인트 줄었으며 뉴욕주 전체 흡연율도 19.6%에서 16.2%로 감소했습니다.

인종별로는 흑인 흡연율이 16.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백인(15.7%)히스패닉(11.9%) 아시안 7.9% 순이었습니다.

또한 여성과 남성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성의 경우 5명 중 1명은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18~24세 사이 젊은층의 감소폭이 눈에 띄게 나타났는데 이들의 흡연율은 지난 2011년 21.6%로 25세 이상 성인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었지만 이번 조사에선 11.7%로 오히려 25세 이상 성인보다 낮아졌습니다.

또 흡연율은 소득 수준과 학력이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소득이 2만5000달러 미만인 가정이 19.8%로 흡연률이 가장 높았고 고졸 미만인 사람의 흡연률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고졸 미만 학력 소지자의 흡연율은 이번 조사에서 19.2%로 2011년에 비해 6.5%포인트 감소하면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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