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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비자 경쟁 더 치열할 듯
02/22/18
이번 전문직 취업비자 사전접수가 지난해보다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접수를 앞두고 신청서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추첨으로 신청자를 가리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19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접수에는 19만9,000여개가 접수됐던 지난해보다 더 많은 20만개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될 것으로 보여 올해도 6년 연속 추첨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미그레이션뉴스가 전했습니다.
4월 2일부터 5일간 신청서를 받는 사전접수에 쿼타 8만5,000개의 3배 가까운 20여만개의 신청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돼 3대 1의 높은 경쟁이 예상됩니다.
H-1B는 경기침체기 이후인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쿼타가 조기 소진돼 올해도 6년 연속 무작위 추첨을 통한 심사대상자 선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민당국은 전례 없이 엄격하고 까다로운 H-1B 심사를 예고하고 있어, 추첨이 된다해도 신청자들의 비자취득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지난해부터 ‘보충서류요구‘가 크게 많아져 추첨 문턱을 넘은 상당수의 신청자들이 ’비자거부‘ 통보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4월 발동한 ‘바이 아메리카, 하이어 아메리카’ 행정명령이 본격적으로 H-1B 비자 심사에 적용돼 올해 H-1B 비자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