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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업스테이트 ‘홍역 주의보’

02/26/18



한 호주 관광객이 홍역에 감염된 상태에서 뉴욕을 관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주민들에게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최근 뉴욕을 방문한 호주 남성 여행객이 전염성 높은 홍역에 감염된 채 호텔과 여러 여행지를 방문했다며 다른 방문객들도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수 있다고 뉴욕주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이 여행객이 머무른 기간은 2월16일부터 21일까지로 맨하탄 웨스트 71가에 위치한 라 퀸다 인과 브루클린 소재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묵었고 메트로폴리탄뮤지엄, 뉴욕주 패터슨에 위치한 와치타워 센터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보건국은 의료진들에게 홍역 의심 사례가 발견된다면 해당 지역 보건국에 보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으로 가벼운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며 약 10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발진, 눈의 충혈과 눈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장기적인 손상을 끼칠 뿐만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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