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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민사박물관 개관

03/01/18



뉴욕한인회가 추진해온 이민사박물관이 오늘 공식 개관을 했습니다.

박물관은 과거 선조들의 이민 역사를 기록 보존하고 후세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어 지게 됩니다.

뉴욕한인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자료를 수집을 통해 박물관의 위상을 갖춰갈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 뉴욕한인회관에서 뉴욕 한인 이민사 박물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개관식에는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일레인 필립스 뉴욕주 상원의원, 박효성 뉴욕총영사 등 다수 정치인과 한인단체장들이 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동포 사회와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한인 이민사 박물관이 후세로 하여금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인 이민사 박물관은 한인 이민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188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기간을 테마별로 나눠 이민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한 켠에 배치된 위안부관에서는 위안부의 참혹한 역사를 보여주는 동영상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김민선 회장은 앞으로 박물관 가이드나 한인 이민사 역사 자료 배치 등 박물관이 한인 사회의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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