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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버스사고 하루 평균 23건
03/05/18
뉴욕시에서 하루 평균 23건의 버스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본적인 도로 운행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시 버스의 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23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31개월 동안 충돌과 추돌, 난폭운전 등 총 2만1823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사망자는 14명이었고, 부상을 당한 승객 또는 보행자는 2520명으로 하루 평균 3명이 다친 셈입니다.
스쿨버스와 충돌하거나 추돌한 사고도 180건에 달했습니다.
사고는 버스가 회전을 할 때, 정지할 때 자주 발생하고, 승객이나 보행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경우는 승.하차 과정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 운전자의 부주의와 운전 미숙 등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버스 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근본적인 도로 운행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버스 노선의 변경과 승객들의 승하차 개선 또 버스 전용 차선을 늘리고, 정류장의 위치 변경 등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