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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이티드헬스, 제약회사 리베이트 소비자에 환원

03/07/18



최근 약값이 급등하면서 제약 회사의 리베이트가 소비자에게 혜택이 없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건강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가 리베이트를 소비자들에게 환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그동안 회사 건강보험 플랜을 이용하는 기업 고객에게 전달해 온 리베이트를 내년부터는 해당 플랜에 가입한 750만 명의 실제 소비자에게 사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소비자들의 약값을 낮춰주는 방안인데 약값 절감 효과는 약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며 본인부담금이 많은 플랜에 가입한 사람이 리베이트 액수가 큰 약품을 구입할 때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측에 따르면새 정책이 시행되면 본인부담금 상한선에 도달하기 전에 환자가 내는 약값이나 일정 비율로 내는 코-인슈런스가 리베이트를 적용한 가격으로 낮춰집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이번 조치는 최근 약값이 급등하면서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보험사나 제3자 관리인 업체가 이를 소비자 약값 부담 완화에 쓰지 않고 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다른 보험사들과 마찬가지로 메디케어 파트 D의 처방약값 할인에 리베이트를 사용하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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