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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 강타… 퇴근길 큰 불편

03/07/18



뉴욕과 뉴저지 등 북동부 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오후 들어 적설량이 많아지면서 도로 곳곳에 차량 추돌사고가 잇따랐고 퇴근길 차량 통행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눈폭풍 노리스터가 미 북동부 해안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시속 40~50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눈폭풍으로 인해 북동부 대부분의 지역에 10인치 내외의 눈이 내렸고 뉴욕 북부지역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는 20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시간 당 약 1~2인치의 폭설과 강한 돌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화이트아웃 경보가 내려졌고 고속도로도 일부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중단되었으며 2,1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최소되는 등 교통도 마비됐습니다.

대규모 피해와 정전 사태를 우려한 뉴욕과 뉴저지 주 정부는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뉴욕시는 1,500대의 제설 차량과 2,400명의 제설 요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시민들에게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이동 시에는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오후 들어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도로 곳곳에 빙판이 만들어져 퇴근길 차량 통행에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동부지역을 강타한 눈폭풍은 오늘 밤 자정을 전후해 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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