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맨하탄 교통 혼잡세 참여 늘어나
03/08/18
맨해튼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혼잡세 도입을 위해 여러 단체들이 동참해 켐페인을 실시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뉴욕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맨해튼 교통 혼잡세 도입 방안을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시키기 위해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 교통전문 비영리 단체 '무브 뉴욕', 뉴욕부동산위원회 등이 동참했다고 데일리 뉴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혼잡세 도입을 주의회가 승인하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교통 혼잡세는 맨해튼 60스트리트 남쪽의 중심상업지구 진입 승용차에 대해 11.52달러의 혼잡세를 부과하는 내용입니다.
트럭은 25.34달러, 옐로캡이나 우버.콜택시 등 영업용 차량에는 승객을 한 번 태울 때마다 2~5달러의 혼잡세가 부과됩니다.
혼잡세로 징수된 자금은 뉴욕시 전철 등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의 대중교통 개선 사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맨해튼에 혼잡세를 부과하는 방안은 이미 여러 차례 추진됐었지만 번번이 주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해 무산된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