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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접수 다가와… 급행서비스 미지수

03/09/18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서 사전접수가 오는 4월 2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도 취업비자 심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방 이민당국의 컨퍼런스에서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 급행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거나 처리를 지연시키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간 새크라멘토비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이민변호사들에 따르면  이민 서비스국이 올해 잠정적으로 급행서비스를 지연시키게 될 것이며 지연기간이 수 주일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인 취업을 억제하는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급행서비스를 6개월간 잠정 중단하는 초유의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이민 서비스국이 지난해와 같이 장기간 급행서비스를 중단하게 될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이민전문가들은 H-1B 추첨이 끝난 직후부터 급행서비스가 잠정 중단되거나 서비스 지연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비스 지연기간도 수주일에서 수개월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급행서비스는 H-1B 신청자가  급행수수료 1,250달러를 추가로 낼 경우, 15일 이내에 비자심사를 신속하게 처리해 비자승인 여부를 고용주에게 통보해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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