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리베이트 받고 마약성 진통제 처방
03/12/18
미국에서 매년 수 만명이 마역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복용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로 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약을 처방하는 것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오이드 제조사가 처방 댓가로 의사들에게 돈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과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2014년에서 2015년 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지불하는 비용과 의사들의 처방전을 분석한 결과 메디케어 환자들에 대한 처방중 절반이 오피오이드가 포함된 처방전이었습니다.
오피오이드가 포함된 처방전을 쓴 의사들의 54%는 제약회사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오피오이드 제조업체들은 의사들에게 연설, 상담, 기타 서비스 등을 이유로 수 십만 달러를 지불했습니다.
연구팀은 오피오이드를 많이 처방할 수록 제약회사로부터 더 많은 돈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하버드 연구팀은 의사들에게 한 제약회사의 약을 처방하도록 하기 위해 돈을 건넨 것인지, 아니면 이미 점유율이 높은 회사들이 의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주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