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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지사 “뉴저지트랜짓 요금 동결"

03/15/18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새 회계연도에도 뉴저지트랜짓 요금 인상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트랜짓 운영 비용 부담을 승객들에게 전가했다며 이제 주정부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뉴저지 트랜짓은 주정부의 예산 지원 부족으로 전체 운영예산중 절반을 요금 수입으로 충당해왔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지난 2010년 이후 36%나 요금이 인상됐습니다.

이처럼 요금은 갈수록 오르는데 기차.버스 등의 지연이나 취소 등 차질운행이  빈번히 발생해 승객들의 불만이 큰 가운데 지난 여름 펜스테이션 보수 공사로 인한  운임 수입감소와 2015년 노사협상에 따른 급여 인상에 따른 추가 요금 인상 우려가 있었습니다.   

트랜짓 이사회에 참석한 머피 주지사는 가장 시급한 것은 요금 인상이 아닌 서비스 개선이라며 지난 수년간 뉴저지트랜짓 운영 비용 부담을 승객에게만 전가했다며 이제는 주정부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머피 주지사가 13일 발표한 2018~2019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트랜짓 지원 예산은 38300만 달러로 책정됐는데이는 직전 회계연도의 14100만 달러보다 24200만 달러나 증액된 것입니다.

머피 주지사는 또 운영 차질 문제 개선을 위해 버스 운전사 40명을 추가 고용하고 기차 운영 관련 인력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트렌짓 승객이 줄어든데 따른 수입 감소와 경영 악화 우려로 머피 주지사의 예산 증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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