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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감시카메라 늘리고 처벌도 강화‘
03/16/18
뉴욕시정부가 교통법규 강화를 추진합니다.
최근 브루클린에서 발생한 한국계 뮤지컬 배우 루시 앤 마일스 모녀의 교통사고 참사를 계기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어제 교통법규 강화 관련 개정안을 주의회에 제안했습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과속과 신호위반 적발 카메라 추가 가동과 적발 차량에 대한 처벌 규정 강화, 건강상의 이유로 운전이 위험한 환자에 대한 관리 강화등의 내용입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의 개정안은 현재 적발 횟수에 관계없이 50달러인 카메라 적발 벌금을 올리고, 차량 등록까지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카메라 적발 기록도 보험사에 통보하는 의무 조항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또 과속과 신호위반 카메라를 150개 학교 구역에 추가로 설치하고 가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주의회에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며 과속 카메라는 학교 주변 과속 차량을 63%까지 하락시키는 효과를 가져왔고 현재 교통사고로 숨지는 어린이 사망 사고의 75%가 이런 과속 카메라가 없는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또 앞으로 의사가 판단할때 운전 중 발작이나 의식을 잃을 위험이 있는 환자에 대해선 의사가 직접 주 차량국에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