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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심사관 관리감독 부서 신설 추진

03/19/18



영주권과 시민권 심사를 하는 이민심사관들을 특별 관리•감독하는 신설 부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민 심사관들의 심사여부를 이중 삼중으로 관리하게 돼 앞으로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이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 서비스국의 1만9,000명의 이민심사관들을 집중 감시하는 관리감독 부서 OPR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OPR의 주요 업무는 이민 심사관들이 심사를 관대하게 하는지의 여부를 까다롭게 감독하는 곳입니다.     

또 영주권 또는 시민권 신청자가 경범죄 전과가 있거나 푸드스탬프와 메디케이드 등 공적 부조를 받은 기록등의 문제를  집중 포착해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주권과 시민권 심사 승인율이 높은 이민심사관들은 OPR의 타깃이 될 것으로 예성되며 이에 따라 이민심사관들은 심사를 한층 더 까다롭게 할 수 밖에 없어 영주권과 시민권 승인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USCIS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대로 연쇄가족이민 케이스에 대해서는 한층 까다로운 심사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목표대로 영주권과 시민권의 최종 승인을 크게 줄여 합법이민까지 축소하려는 정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조나단 위딩턴 이민 서비스국 대변인은 OPR 부서는 이민 사기와 남용을 줄이고 적절한 심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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