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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24%... 10년 동안 6% 증가
03/28/18
하버드대학의 아시안 학생의 비율은 24%이며 지난 10년 동안 6%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 학생의 3분의 1정도가 소수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버드대학의 2016년 아시안 학생 비율은 24%로 10년 전인 2006년(18%)에 비해 6%포인트 증가했다고 하버드대학의 다양성 실태조사를 위한 테스크포스가 어제 발표했습니다.
아시안을 제외한 소수계는 같은 기간 17%에서 19%로 늘었고 유학생 비율도 9%에서 12%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대학원의 경우 비스니스스쿨의 아시안 학생은 15%로 10년 전의 12%에 비해 3%포인트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공공정책 케네디스쿨은 7%에서 8%로 1% 증가를 기록해 10년 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교육대와 치대, 의대등도 2~4%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학생 가운데 소수계 비율은 30.92%였으며 소수계 교직원과 교수의 비율은 각각 22.33%와 17.96%를 나타냈습니다.
태스크포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대학의 다양성 향상을 위한 목표로 학생과 교직원.교사 인재 범위 확장, 공통적 가치의 존중을 바탕으로 한 학문적 자유 보장, 대학의 전통인 포용과 소속감 계승 등을 꼽았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대학 내 모든 학생과 교직원.교사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 전략적 계획과 실행, 책임과 권한의 조정 등을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