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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시니어 '보험료 폭탄' 우려

03/29/18



오바마케어 무력화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단행한 단기건강보험 규정 적용 범위 확대로 인해 내년부터 뉴욕과 뉴저지주의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보험료가 큰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과 어반 인스티튜션이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단기건강보험 규정 확대에 따른 보험료 인상’ 자료에 따르면 내년부터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전국 평균 16.6%가 오르면서 2,031달러를 더 내야 할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과 뉴저지주도 60세 이상의 보험료가 내년부터 인상됩니다

뉴욕주의  올해  60세이상 시니어 오바마 케어 프리미엄 보험료는 평균 1만2,873달러지만, 2019년에는 8.8%가 오르면서 1,133달러를 더 부담해야합니다. 

뉴저지주도 올해 오바마케어 프리미엄 보험료가 평균 1만507달러에서 10.9%가 인상돼 1,145달러의 보험료 지출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 미 전역에서 가장 인상폭이 높은주는 앨라바마주로 21.6%의 인상률을 보였으며 애리조나와 네브라스카, 노스다코타, 텍사스, 워싱턴, 웨스트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의 주는 20% 이상 큰 폭으로 인상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10만~20만명에 달하는 젊은 사람들이 현행 오마마케어 보험 상품에서 탈퇴할 것으로 보여 기존 건강보험거래소에는 노인이나 환자들만 남게 돼 보험료가 급등하게 되고 결국 보험 서비스를 중단하는 보험회사들이 줄을 이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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