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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고용주 단속 강화… 체불임금 환수 증가

04/05/18



뉴욕주가 악덕 고용주 단속을 강화하면서 체불된 임금을 돌려받은 근로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체불임금 피해자 대부분은  이민자들입니다.

지난해 뉴욕주 노동국수사력 강화와  피해 근로자 지원 확대로 체불 임금 환수 규모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뉴욕주는 2017년 체불임금 환수 규모가  전년도보다 130만 달러 늘어난 총 3500만 달러가 넘었고 체불된 임금을 돌려받은 근로자도 2016년 2만 7000여 명에서 3만 6446명으로 9000여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정부는 지난 2015년 근로자 임금 착취 관행을 근절시키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발족시킨바 있습니다.

테스크포스는 임금 착취를 당하는 대부분의 근로자가 이민자들이며 고용상의 보복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신고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중재팀과 보복예방팀을 구성해 고용주와 근로자를 동시에 접촉해 체불된 임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금 체불의 유형은 종업원에게 정당한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팁만 지급하거나 최저임금 규정을 어긴 경우 , 오버타임 수당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않고  최종 급여 지급을 미루는 경우등입니다. 

뉴욕시에서 총 1556만 달러가 환수됐고 롱아일랜드에서 518만여 달러, 업스테이트 중부 허드슨 지역에서 410만여 달러가 환수됐다.

한편 주정부는 노동국 수사 인력 증원을 위해 2018~2019회계연도에 100만 달러 추가 예산을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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