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저지 재산세 환급 반으로 줄어들어
04/10/18
지난해 뉴저지주 재산세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주택 소유주의 세금 부담은 갈수록 치솟고 있지만 감면 혜택은 반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재산세 감면 혜택인 '홈스테드 리베이트' 수혜액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게 됩니다.
장애인과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인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연소득 7만5000달러 미만 주택 소유자들은 홈스테드 리베이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노인층과 저소득층 재산세 납세자를 위한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홈스테드 리베이트 환급금이 올해 대폭 줄어든다고 뉴저지주 조세국이 최근 발표했습니다.
올 2분기에 크레딧 형태로 제공될 환급금은 노인 또는 장애인의 경우 평균 259달러로 예상되는데 지난해 평균 환급금 515달러보다 절반 정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또 연소득 7만5000달러 미만 주택 소유자들에게 주어지는 평균 환급금도 지난해 401달러에서 올해 202달러로 절반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주 전체 평균 재산세가 8690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주택 소유주의 세금 부담은 갈수록 치솟고 있는 상황이지만 감면 혜택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 머피 주지사가 발표한 2018~2019회계연도 예산안에서 홈스테드 리베이트 관련 예산은 1억4350만 달러로 지난 회계연도보다 오히려 800만 달러 삭감돼 예산안에 변경이 없는 한 내년에는 평균 환급금이 더 줄어들 수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