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방문 한국인 40만명 돌파
04/11/18
지난해 뉴욕시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수가 40만 명을 넘어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정착되면서 한미 교류가 활발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7년 뉴욕시 관광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2016년의 38만8.000명 보다 7.2% 늘어난 4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뉴욕시 관광청이 어제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뉴욕시가 한국인 관광객 수를 집계한 이후 역대최고 수준입니다. 국가별로는 11번째로 많았습니다.
가장 관광객수가 많은 나라는 영국(121만2,000명), 중국(103만8,000명), 캐나다(97만명), 브라질(85만2,000명), 프랑스(76만7,000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7년 23만8,000명을 기록한후 금융위기 이후 감소세를 보였고 2010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반전해 매년 수만명씩 증가해왔습니다.
방문 목적으로는 사업과 샤핑은 물론 관광으로 뉴욕을 방문하는 여행객과 유학생들이었습니다.
이같은 한국인 관광객 증가는 2008년부터 시행된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정착되면서 한미 교류가 활발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시 관광청은 2018년도에도 한국인 관광객이 더 늘어날것으로 예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