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주택 렌트… 각종 혜택 늘어나
04/13/18
지난달 뉴욕시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 렌트비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일정 기간 렌트비 프리등의 면제를 주는 건물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맨해튼·브루클·.북부퀸즈 지역에서 중간 렌트는 2016년에 비해 모두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더글라스 엘리먼이 발표한 뉴욕시 주택임대 동향 보고서에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세입자에게 브로커 수수료나 일정 기간 렌트 면제 등의 컨세션 혜택을 주는 건물주들이 크게 늘어닜기 떄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동부 퀸즈의 경우 건물주의 컨세션 혜택을 받은 신규 주택 임대 비율이 전체의 63.3%로 2016년 보다 20.6%포인트나 상승해 신규 주택의 중간 렌트는 2559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734달러와 비교해 6.4%나 하락했습니다.
맨해튼도 렌트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중간 렌트는 3290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3400달러 대비 3.2% 하락하며 6년반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였습니다.
맨해튼에서도 컨세션 혜택을 제공받은 신규 주택 임대 비율은 전체의 41.7%로 지난해보다 21.2%P 늘었습니다.
브루클린은 렌트 하락세가 가장 커 중간 렌트는 2750달러를 기록해 전년의 2847달러보다 3.4% 하락했습니다.
특히 컨세션 혜택을 받은 신규 주택 임대 비율이 47.7%로 지난해에 비해 3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퀸즈와 브루클린 주택 가격이 오르면서 주택 매매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