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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마리화나 합법화’ 수용의사 밝혀

04/16/18



내년쯤 뉴욕주도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입장을 보여왔던 쿠오모 주지사가 뉴욕주의 마리화나 합법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주  한 행사 연설 도중  마리화나 합법화와 관련해 인근 주들의 영향으로 뉴욕주도  마리화나 합법화가 불가피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마리화나 합법화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쿠오모 주지사는 최근 각 주들이 잇따라 합법화를 시행.추진하면서 올해 초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영향 분석 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이같은 변화는 주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배우 신시아 닉슨이 마리화나 합법화 문제에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데 대한  대응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닉슨은 영상을 통해 백인과 유색 인종의 마리화나 사용률은 거의 동일하지만 마리화나와 관련해 체포되는 사람의 80% 이상이 흑인이나 히스패닉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사실상 백인에게는 마리화나가 이미 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합법화 수용 발언으로 올 가을 주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하면 뉴욕주에서도 내년쯤에는 마리화나 합법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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