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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대장균 감염 16개 주 53명으로 늘어

04/19/18



로메인 상추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로메인 상추가 들어간 샐러드 등 미리 썰어서 판매된 로메인 상추는 먹지 말고 버릴 것 당부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애리조나주 유마에서 재배된 로메인 상추를 먹은 18명이 추가로 병원성 대장균 '이콜라이'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내 이콜라이 감염 환자는 뉴욕 2명 뉴저지 7명을 포함해 16개주 5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감염자 중 3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은 장기 손상을 불러오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환자입니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CDC는 "평상시 보다 30 % 정도 높은 입원율"이라며 "보건 당국자들이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CDC는 로메인 상추 제품을 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료품 가게에서 로메인 상추를 구입하거나 식당에서 먹을 때 아리조나주 유마산 상추인지 확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대장균 감염 증세는 피 묻은 설사, 심한 복통과 구토 등이 있으며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뒤 평균 3~4일 뒤부터 증세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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