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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블라지오 불법 선거자금 후원자 기소
04/20/18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시장선거 당시 불법 선거자금을 모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불법선거자금을 전달한 후원자들이 또 기소됐습니다.
이번이 벌써 4번쨉니다.
건축회사를 운영하는 후산 아매드와 샤히드 아타르 형제가 직원들을 시켜 드블라지오 시장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불법적으로 전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방 검찰이 밝혔습니다.
이들 형제는 지난 2013년 뉴욕시장 선거에서 회사 직원들을 시켜서 총 3만 8,700달러를 드블라지오 시장에게 후원하게 한 뒤 보너스 형태로 직원들에게 후원금을 돌려줬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2013년 시장선거 당시 이들 형제가 주최한 후원의 밤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또 형제는 뉴욕시 공사계약을 따내기 위해 뉴욕시환경보존국 매니저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 형제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한 상태로 현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