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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연방 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04/23/18
연방의회 민주당이 마리화나 합법화를 미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입니다.
주정부들의 마리화나 합법화가 늘어나면서 법적 형평성의 문제도 크다는 지적입니다.
연방 상원의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가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규제약물법은 마리화나를 헤로인 같은 마약성 위험 물질로 분류하고 있지만 새 법안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정부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법적 형평성에서도 문제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의료용 마리화나는 30개 주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 등이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하고 있고 매사추세츠에서는 오는 7월1일부터 소매 판매가 허용됩니다.
캐나다 정부도 오는 8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의 소매 판매를 허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마리화나 전문기업이 나스닥에 상장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공화당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도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